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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류준열이 라미란의 연기에 눈물을 흘렸다고 밝혔다.
26일 오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응답하라 1998' 특집 1탄으로 배우 류준열과 이동휘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류준열은 엄마 라미란과 아빠 김성균의 안방을 둘러보던 중 11화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이날 류준열은 "라미란이 영어를 못 읽다는 걸 아들한테 고백하는 연기를 하는데 혼자 울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라미란이 창피함에 애써 웃는 연기를 하는 모습이 너무 슬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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