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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박민영 유승호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유승호(서진우 역)의 기억상실을 알게 된 박민영(이인아 역)이 눈물을 흘렸다.
인아는 진우가 아버지(전광렬)과 함께 살던 집을 찾아갔다가 진우를 발견했다. 진우는 인아의 "여기서 뭘 하느냐"라는 질문에 멍한 표정으로 "아버지가 아직 안 돌아오셨다"라고 답했다.
알츠하미어 증세가 도진 진우의 모습에 인아는 그를 끌어안고 눈물을 토해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리멤버'는 절대기억력을 가진 천재 변호사가 억울하게 수감된 아버지의 무죄를 밝혀내기 위해 거대 권력과 맞서는 내용을 그린 휴먼멜로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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