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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김종민이 '오이시 귀신'으로 변신했다.
최근 진행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 녹화에서 멤버들은 경상북도 포항으로 최고의 여행을 떠났다. 이들은 여행 이튿날 조기 퇴근을 걸고 체급 측정을 한 뒤 먹방 대결에 나섰다. 체급 측정이 끝난 뒤 제작진은 예상을 깨고 김종민과 데프콘의 빅매치를 공개했다. 김종민이 '김종면'이라 불릴 정도로 면요리를 사랑한다는데 착안, 데프콘과의 매치를 성사시킨 것.
방송은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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