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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가 컴백을 앞두고 한숨도 자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이날 포미닛은 "벌써 7번째 앨범이다.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멤버들끼리 모여서 고민을 많이 했다"라고 밝혔다.
멤버 현아는 이날 "지난해 솔로로 활동하다가 1년여 만에 완전체로 돌아오게 됐다"라며 "요즘 생각이 많아지는 시기 같다. 오늘 컴백을 앞두고 어제 한 숨도 자지 못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열심히 퍼포먼스를 준비했으니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 꾸준히 관심 가져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한편 포미닛은 이날 미니 7집 '액트 세븐'를 발표했다. 컴백 타이틀곡은 '싫어(Hate)'로 '덥스텝' 장르 창시자라 불리는 미국 유명 DJ 스크릴렉스(Skrillex)가 작곡에 참여해 포미닛의 잠재된 매력들을 끌어 올렸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