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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윤균상이 한예리와 함께 뛰어내렸다.
이후 두 사람은 목숨을 건 운명의 대결을 펼쳤다.
이방지는 척사광의 칼에 베여 부상을 당했지만, 척사광은 "무사님이 너무 강하신 것 같아 무사님의 목숨을 살피면서 싸울 수 없다"며 다시 칼을 겨눴다.
척사광에 칼을 겨누던 무휼은 스승 홍대홍(이준혁 분)의 "칼에 약점이 없다면 사람에 약점이 있다"라고 한 말을 생각하고 칼을 손에서 놓은 채 척사광을 향해 달려들었다.
이후 무휼은 척사광과 함께 절벽으로 뛰어내렸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고려 말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조선 건국을 그린 팩션 사극으로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