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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페이지와 리즈가 출연한 '슈가맨'이 분당 최고 시청률 5%까지 치솟았다.
이날 쇼맨으로 출연한 김태우와 김범수는 각각 '이별이 오지 못하게'와 '그댄 행복에 살텐데'를 재해석해 역주행송 무대를 펼쳤다. 최고의 남성 보컬리스트답게 막상막하의 대결을 펼쳤으나 최종 집계결과 52:48로 유재석 팀의 김태우가 간발의 차로 승리를 거뒀다.
매 주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슈가맨'의 출연과 '쇼맨'들이 만드는 화려한 역주행송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JTBC'투유프로젝트-슈가맨'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