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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귀향'의 조정래 감독이 미국 시사회 분위기를 전했다.
조정래 감독은 "미국인들이 영화를 보고 그렇게 펑펑 우는 모습은 처음 봤다고 하더라. 뉴저지 팰리세이드 파크의 시장 제임스 로툰도도 '파워풀'이라면서 세계인들이 이 영화를 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고 전하며 감사 인사를 밝혔다.
또한 그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는) 한일간의 문제 정치적 문제만이 아니라 인권의 문제인 만큼 유대인 홀로코스트 같은 전쟁 범죄에 대해 이야기하듯이 같은 차원에서 계속해서 이야기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영화에 대해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