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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설날, KBS에선 뭘볼까.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는 전국 팔도 대표 가수들과 명물들이 총출동 한다. 비슷한 또래의 형제 자매 남매가 48시간 동안 함께 지내며 우애를 되찾는 내용을 그린 '우리는 형제입니다'에는 EXID 하니 남매, 배우 공승연-트와이스 자매, 개그맨 유민상 형제, 배우 김지영-김태한 남매 등이 출연한다.
가장 관심을 끄는 프로그램은 역시 '슈퍼맨이 돌아왔다'다. 그동안 큰 웃음과 감동을 안겨줬던 송일국과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이날 방송을 마지막으로 하차하기 때문. 이날 방송은 '슈퍼맨을 빌려드리니다' 특집으로 꾸며져 출연진이 다둥이 시청자의 집에 방문해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그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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