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강성연, 지난해 여고생 출연 모습 보니…'동안 종결자'

기사입력 2016-02-10 14:55



슈가맨 강성연

슈가맨 강성연

'슈가맨' 강성연이 화제가 되는 가운데, 지난해 드라마에서 여고생 역할로 출연한 모습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강성연은 지난해 12월 종영한 MBC 일일드마라 '위대한 조강지처'에 여주인공 유지연 역으로 출연했다.

위대한 조강지처는 한 아파트에서 만난 3명의 여자 동창생들의 위태로운 결혼과 이혼, 복수 등을 그린 드라마로, 강성연은 드라마 초반에는 여고생 역할을 소화한다.

1976년생인 강성연은 지난해 39세의 나이였지만, 청순한 외모와 꿀피부로 여고생 룩을 완벽히 소화해 시청자들을 감탄시켰다. 체크무늬 교복은 물론 양갈래 머리도 잘 어울린다.

한편 강성연은 9일 설특집으로 진행된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출연했다. 강성연은 지난 2001년 보보라는 예명으로 '늦은 후회'를 불러 히트시킨 바 있다. 이날도 강성연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늦은 후회'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강성연은 임신 4개월째라는 사실도 깜짝 공개했다.

<스포츠조선닷컴>


슈가맨 강성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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