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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MBC '나 혼자 산다'의 전현무가 한 사찰의 템플스테이를 통해 참회의 시간을 가졌다.
11일 제작진에 따르면 전현무는 하루 세상과 단절된 채, 혼자만의 시간을 갖기로 결심하고 템플스테이에 지원했다.
또한 온몸이 흠뻑 젖을 정도로 땀을 뻘뻘 흘리며 108배를 끝까지 해내는 모습을 보여 스님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한편, 스님과의 다담(茶啖) 시간을 갖은 전현무는 최근 시상식에서 있었던 말실수 논란을 언급하며 솔직한 속마음을 털어놓다가 결국 눈시울을 붉혔다고 전해져 시선이 쏠린다.
전현무의 진정성을 엿볼 수 있었던 템플스테이는 오는 12일 오후 11시 5분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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