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측 "'치인트' 포상 휴가 위해 스케줄 조율中"

기사입력 2016-02-12 14:32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김고은이 '치인트' 포상 휴가 참석을 위해 스케줄을 조율중이다.

12일 김고은의 소속사 장인 엔터테인먼트 측은 스포츠조선에 "'치즈인더트랩' 푸껫 포상 휴가를 위해 스케줄을 조율중이다"며 "아직 참석 여부가 결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아서 이날 tvN 측은 '치즈인더트랩' 팀이 3월 2일부터 5박 3일 일정으로 푸껫행을 확정했다고 전하며 "배우들의 참석여부는 협의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치즈인더트랩'은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 유정(박해진)과 그의 본습을 유일하게 꿰뚫어 본 여대생 홍설(김고은)이 그리는 작품..tvN 역대 월화극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반 사전제작인 '치즈인더트랩'은 지난달 24일 모든 촬영을 마쳤다. 현재 10회까지 방송됐으며, 종영까지 3주를 남겨두고 있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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