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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해피투게더3' 배우 신혜선이 원빈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이에 신혜선은 "초등학교 때 드라마 '가을동화'를 정말 재밌게 봤는데 그때 원빈이 나온 걸 보고 뿅 갔다"고 털어놨다.
신혜선은 "원빈이 나오면 TV도 못 보겠다고 할 정도로 바로 끄기도 했다"며 "영화관에서 '아저씨'도 못 보겠더라. 팬의 입장으로는 영화관 과서 표 팔아주면 좋은 건데 못 했다"며 원빈을 향한 팬심을 밝혔다.
신혜선은 원빈에게 보내는 영상 편지에서 "덕분에 어린 시절이 행복했다. 작품 활동도 많이 해주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다"며 남다른 팬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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