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와 순수 사이"…손나은-박초롱, 청청 트윈룩 [화보]

기사입력 2016-02-16 10:31


손나은 박초롱

손나은

손나은

박초롱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 손나은과 박초롱이 대세 걸그룹임을 입증했다.

손나은과 박초롱은 16일 공개된 패션 매거진 '쎄씨(CeCi)' 3월호 커버걸로 선정됐다.

타미 힐피거 데님과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 손나은과 박초롱은 볼륨 있는 몸매로 데님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 청순과 섹시를 오가는 매력을 발산했다.

손나은과 박초롱은 잘록한 허리가 돋보이는 크롭트 티셔츠와 스키니핏 데님 팬츠로 트윈룩을 연출하고, 헐렁한 화이트 셔츠를 원피스로 연출하는 등 남성들은 물론 소녀들의 취향까지 완벽하게 저격했다.

손나은과 박초롱은 별다른 노출 없이도 섹시함과 순수한 매력 사이를 오가는 특급 케미를 선보이며 첫 데님 모델이 되어 무척 즐겁다는 말을 전했다.

또 촬영 준비를 마친 후 "첫 복근 공개라서 매우 긴장된다"는 두 사람은 한 컷이 끝날 때마다 귀여운 토끼 자매처럼 조르르 모니터 앞으로 달려와 현장에 있던 남성 스태프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들기도 했다.

한편 손나은과 박초롱이 함께한 타미 힐피거 데님 화보는 패션 매거진 '쎄씨' 3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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