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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강하늘이 '라디오스타'에서 '강하늘쇼'를 전격 개최했다.
특히 강하늘은 내재되어 있던 자신의 끼를 아낌없이 보여주며 스튜디오를 후끈 달궜다. "악기를 좀 하신다고"라는 김구라의 말에 그는 기타를 연주하며 노래를 부른데 이어 우쿠렐레와 카쥬를 함께 연주하며 감성을 폭발시켰고, 이에 4MC는 "이건 강하늘쇼야~"라며 그의 팬이 됐음을 밝혔다는 후문이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클럽댄스를 추는 강하늘의 모습이 담겨있어 미소를 자아낸다. 과거 두 달에 한번 꼴로 클럽에 다녔다는 그는 4MC의 클럽댄스 요청에 "제가 하는 행위는 춤이 아니에요"라더니 자리에서 일어났다. 이어 강하늘은 귀엽게 웃음지으며 춤을 추는가 하면, 테이블에 걸터앉는 등 자신만의 클럽댄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어서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이처럼 강하늘은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한번 보면 헤어나올 수 없는 '블랙홀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빠져들게 만들 예정이다. 그의 숨길 수 없는 끼와 착한 성품이 드러나는 미담들은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걱정 말아요 그대 특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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