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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대배우' 오달수가 개 분장을 하고 연기한 소감을 전했다.
영화에서 개 분장을 하고 연기한 것에 대해 오달수는 "'임차인'이라는 공연에서 강아지 역할을 한 적이 있다"며 "수몰 지역에서 주인을 기다리는 개 역이었다. 개는 나와 친근하다. 주변에서 귀엽다고들 하더라"고 해 웃음을 줬다.
한편 영화 '대배우'는 20년째 대학로에서 연극만 하던 '장성필'이 새로운 꿈을 쫓아 영화계에 도전하며 겪는 이야기를 담은 코미디 영화다. 3월 개봉한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