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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패셔니스타 공효진과 패션 선글라스 브랜드 젠틀몬스터(GENTLE MONSTER)가 함께한 첫 콜라보레이션 화보가 공개됐다.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시크하고 무표정의 공효진의 모습을 담아낸 이번 화보는 'HOT&COOL'의 컨셉으로 나뉘어 촬영이 진행됐다. 슈즈, 핸드백에 선글라스 디자인까지 참여하며 디자이너로서의 탁월한 감각을 드러내고 있는 공효진은 이번 콜라보레이션으로 선글라스 캡슐 컬렉션 'KONG X GENTLE MONSTER: TYPE시리즈'를 런칭하며 또 한번 패션계에 문을 두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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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특유의 엣지가 드러나는 이번 'KONG X GENTLE MONSTER: TYPE시리즈'는 총 3가지 모델로 구성되어 있다. 출시 이전부터 공효진의 공항 패션으로 유명한 캣츠아이 형태의 TYPE 1, 컷팅된 라인이 유니크해 패션 피플들에게 어필될 것으로 예상되는 TYPE2는 19일부터 만나볼 수 있으며 원형 프레임의 선글라스 TYPE 3는 5월경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공효진은 영화 '싱글라이더' 촬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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