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17일(수) 저녁 7시에 첫 방송한 투니버스 '파파독'이 초등학생(7세부터 12세까지) 타깃 시청층에서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3.4%, 최고 4%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닐슨코리아 /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이날 방송된 1화는 7세부터 12세까지 어린이 시청자들 사이에서 지상파, 케이블, 종편을 포함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모았다. 이는 투니버스에서 방영했던 '안녕 자두야', '놓지마 정신줄', '요괴워치' 등 인기 애니메이션의 첫 방송 시청률 보다 크게 높은 수치로, '파파독'이 대한민국을 대표할 캐릭터로 자리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투니버스 '파파독'은 특히 인기 웹툰 '마린블루스', '마조앤새디'의 정철연 작가가 캐릭터 디자인에 참여해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기존 어린이 TV 애니메이션의 캐릭터들과는 다르게 최신 트렌드에 맞춰 기획 제작된 독특하고 매력적인 파파독 캐릭터가 어린이들뿐 아니라 어른들의 취향까지 사로잡는 대중적인 캐릭터로 인기를 끌 전망이다.
배꼽 잡는 소동과 따뜻한 가족의 사랑이 담긴 가족 시트콤 애니메이션 '파파독'은 매주 (수) 저녁 7시에 투니버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