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박보검-김고은, 풋풋한 연인 느낌 '사랑스러워'

기사입력 2016-02-19 08:41


박보검 김고은

박보검 김고은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대세 배우 박보검과 김고은이 풋풋한 연인의 느낌을 발산했다.

19일 큐레이션 커머스 G9(지구) 측은 "박보검과 김고은을 새로운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최근 박보검, 김고은은 새롭게 선보일 G9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G9 관계자는 두 배우가 TV CF와 지면 광고 촬영 현장에서 환상의 케미를 보여줬다고 전했다.

특히 박보검과 김고은은 영화 '차이나타운(2015)'에서 애틋한 연인으로 열연한 바 있어 이번 광고를 통해 남다른 케미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오늘(19일) 첫 방송되는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에 출연한 박보검은 아프리카에서 까맣게 그을린 피부 때문에 광고 촬영 전날까지 팩으로 관리하는데 열중했다는 후문.

또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의 홍설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며 옷, 화장품 등이 불티나게 팔리며 새로운 '완판녀'로 등극한 김고은은 G9 모델로서도 큰 활약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촬영한 광고 영상은 오는 29일부터 G9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에 앞서 19일부터는 티징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G9 배상권 사업실장은 "박보검과 김고은 두 배우의 밝고 긍정적인 분위기가 앞으로 G9가 선보일 차별화된 서비스 및 브랜드 컨셉과 잘 맞아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두 모델과 함께 새로운 G9의 모습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