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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남궁민이 지난 18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의 시청률 공약을 지키기 위해 팬들 곁을 찾아간다.
남궁민의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측은 19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남궁민이 시청률 공약 이행을 위해 팬들과 셀카를 찍으러 간다"고 밝혔다.
장소는 신사동 가로수길 인근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토요일 오후시간을 감안한다면 많은 팬들이 응집될 것으로 예상된다.
남궁민은 '리멤버'에서 분노조절장애 금수저 남규만역으로 분해 사이다를 원하는 많은 시청자들에게 늘 고구마를 안겨주며 최고의 열연을 펼쳐 미움과 사랑을 독차지 했다. 또한, 코믹한 땡깡 연기로 악역을 연기하고도 '규블리(?)'하다는 호칭도 들은 역대 최고의 악역 으로 평가 됐다.
또한, 회를 거듭할수록 압도적인 악행을 일삼으며 '파괴 규만' '분노 규만' 등의 별명을 얻을 정도로 최근 대세라고 불리우는 남궁민이 출연한 '리멤버'은 수목미니시리즈 최강자의 자리를 지키며 지난 18일 20부작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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