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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짝사랑했던 양세찬을 버리고 소개팅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의문의 남성과의 소개팅 준비에 나선 박나래는 자신의 옷가지를 가져와 멤버들과 함께 옷 점검을 진행했고 마땅한 옷이 없자 오로지 소개팅을 위한 의상을 구입했다.
소개팅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끝낸 박나래는 손태영, 허영지와 함께 약속 장소에 먼저 도착했다. 손태영과 허영지는 소개팅남이 오기 전 박나래에게 소개팅남이 마음에 들 경우 목걸이를 만지고 마음에 안 들 경우 턱을 만지라는 미션을 줬다.
배우로 밝혀진 훤칠한 남자 배우와 나래의 좌충우돌 소개팅 현장은 19일 오후 6시10분 방송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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