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더 못생겼나요?"…'못친소'1기 김영철vs2기 하상욱

기사입력 2016-02-22 09:25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김영철과 하상욱이 외모 배틀을 벌인다.

김영철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5초 개그 오늘 2탄. 하상욱 스페셜게스트. 김영철과 하상욱 투표 해주세요! 무도 못친소 1기와 2기의 만남"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 속에는 각각 빨간색 니트 차림의 김영철과 파란색 티셔츠 차림의 시인 하상욱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김영철과 하상욱은 "안녕하세요. 저는 못친소 1기 김영철, 못친소 2기 하상욱입니다"라며 "여러분 누가 더 못 생겼나요? 지금 바로 투표해 주세요"라며 외모 배틀을 예고했다.

앞서 하상욱은 지난 2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못친소 페스티벌 시즌2'에 출연해 "오늘 첫 휴가를 받은 느낌이다. 내려놓으니까 휴가 같다"며 눈물을 글썽여 많은 이들의 눈가를 적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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