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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JTBC '마녀를 부탁해'에서 배우 곽시양이 자신을 '김숙이 바라는 이상형'으로 꼽았다.
'원오원'의 멤버 곽시양은 MC들이 이상형에 대해 묻자 "웃을 때 매력적인 여자"라고 답했다. 이어, "나는 집에서 조신하게 살림하는 남자"라고 '가모장 마녀' 김숙에게 어필해 김숙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그는 "원오원으로 결성되기 전, 회사에서 밀었던 이름은 롱다리 밴드였다"며 그룹명의 비하인드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평균 키 187cm의 큰 신장을 자랑하는 네 명이기에 '롱다리 밴드'의 준말인 'LB밴드'로 데뷔하려 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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