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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유승준(미국명 스티븐유)이 근황을 전하며 심경을 밝혔다.
이어 "너무 가볍지도 그렇다고 너무 무겁지도 않게 우리 그렇게 다시 만날 수 있기를 Westside"라며 글을 마무리 지었다.
또한 유승준은 글과 함께 자신의 곁을 항상 지켜주는 팬들과 찍은 사진을 올리며 팬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나 유승준은 지난해 5월 인터넷 방송을 통해 13년 만에 병역기피와 관련해 자신의 심경을 밝히며, 무릎을 꿇고 눈물을 쏟기도 했다. 이후 LA총영사관에 재외동포에게 발급되는 F-4 비자를 신청했지만 거부당했다.
결국 유승준은 지난해 10월 주LA총영사관 총영사를 상대로 서울행정법원에 한국 비자 발급 거부 처분을 취소해달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1차 변론기일은 3월 4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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