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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서강준이 김고은에게 다시 한 번 고백했다.
이에 백인호 역시 "백인호 미친놈. 나 진짜 왜 그랬지"라며 머리를 감쌌다.
하지만 이후 홍설은 백인호를 피해 다녔다. 자신을 피해 편의점에서 컵라면을 먹고 있는 홍설을 발견한 백인호는 "너 좋아하는 거 맞아. 그런데 안아달라거나 어쩌겠다는 거 아니야. 이건 내 마음이니까 내가 알아서 할게"라고 고백했다.
이후 혼자 집으로 걸어오던 백인호는 "한달만 행복하자"라고 스스로에게 외쳐 눈길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