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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정글의 법칙' 박유환이 정글에 완벽 적응한 모습으로 매력을 더했다.
특히, 형 박유천의 진심 어린 편지를 받은 박유환은 복받치는 눈물을 쏟아내며 힘겹게 입을 뗐다. 박유환은 아버지의 빈자리를 채워주었던 박유천의 모습을 떠올리며 "우리 형은 저에게 항상 아버지 같은 형이었다. 정말 미안하고 고맙다"며 그를 향한 뜨거운 애정을 드러내 안방극장에 진한 감동을 더했다.
이날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박유환, 정글에서도 훈훈한 이 남자! 다음 작품도 기대된다!", "박유환, 정글 만찬 즐기는 모습 보니 완벽하게 정글 적응한 듯!", "박유환, 형을 생각하는 애틋한 마음이 느껴져 눈물 났다! 두 형제 모두 흥해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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