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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책 변호사가 국정원으로부터 전화를 받은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어 전원책은 "하지만 거절했다. 나에게 위해를 가하면 세계대전이 일어날지도 모른다. 1차 세계대전이 왜 일어났는데"라며 사라예보에서 오스트리아 황태자가 암상 당해 제1차 세계대전이 벌어졌던 일을 언급했다.
그러자 MC 김구라는 "보수계의 황태자 아니냐"고 전원책을 거들어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유시민은 "그게 아니라 비속어를 사용한 것이 심의 대상이었을 것이다"고 바로 잡았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