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코리아' 예원, 볼륨 몸매 과시 속옷 화보 “육감돌보다는 후덕돌”

기사입력 2016-02-28 16:43


'SNL 코리아' 예원

'SNL 코리아'에 새멤버로 합류한 가수 예원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예원은 지난 2014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무대에서 뱃살이 나왔던 게 캡쳐야 돼 그 뒤로 순대 뱃살이라고 불렸다"고 털어놨다.

당시 예원은 "사실 내가 광고를 하나 찍는데 속옷 광고다. 그런데 나는 육감돌보다는 후덕돌이나 육덕돌로 불린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후 MC 김구라는 "볼륨 있는 몸매 때문에 '미스코리아'에 캐스팅된 것이 아니냐"는 질문을 건넸다. 예원은 "설마 그것 때문에 됐겠느냐"면서도 "캐릭터 설명에 '자신 있는 거라곤 가슴뿐이다'라고 돼 있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예원은 "사실 내가 광고를 하나 찍는데 속옷 광고다"고 말하면서 가슴 볼륨에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예원과 배우 이태임은 지난해 3월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장에서 일어난 반말 및 욕설로 다툰 영상이 공개되며 논란이 됐다. 이후 방송 활동을 중단한 예원은 1년 만에 'SNL7'으로 복귀했다. 'SNL 코리아7'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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