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머리 부끄" 대박이, 생애 첫 찜질방 체험 '앙증 폭발'

기사입력 2016-03-05 16:29


슈퍼맨이 돌아왔다 대박이네 가족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축구선수 이동국 가족의 마스코트 대박이가 생애 첫 찜질방 체험에 나선다.

6일 오후 방송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120화에서는 오남매 가족이 나란히 찜질방 나들이에 나선 모습이 공개된다.

선공개된 예고편에서 대박이는 아빠 손을 꼭 잡고 아장아장 탈의실 밖으로 나왔다. 대박이는 양머리 패션에 접은바지, 발목 라커키로 귀여움을 극대화한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작은 주먹으로 입을 앙증맞게 가리며 수줍은 미소를 발사, 보는 이에게 엄마 미소를 연신 유발하게 했다.

작동하는 안마 의자 위에 앉아도 전혀 놀라지 않는 모습. 오히려 시간이 갈수록 덜덜 거리는 의자에 몸을 편안히 뉘여 회장님 포스를 발산해 또 한번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대박이의 찜질방 체험은 6일 오후 4시 50분 공개된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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