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국내 최초 래퍼 서바이벌 Mnet '쇼미더머니5'가 오늘(6일)까지 이번 시즌에 참가할 래퍼들의 지원을 받는다.
지원자가 폭주함에 따라 1차 예선도 크게 확대됐다. 먼저 국내 1차예선이 시즌 사상 최초로 이틀에 걸쳐 진행된다. 국내 1차예선이 오는 3월 12일(토), 13일(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 핸드볼경기장에서 실시되는 것. 1차예선 참가를 원하는 래퍼 지원자들은 이틀 중 하루를 선택해 참가하면 되며, 예선 당일 현장 지원도 가능하다. 1차예선에서는 '쇼미더머니5' 프로듀서에게 무반주로 자작랩을 심사 받게 된다.
시즌 사상 최초 해외 예선도 도입됐다. 이번 시즌에서는 '쇼미더머니'에 대한 해외 팬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시즌 사상 최초로 국내에서뿐 아니라 미국 LA에서도 1차 예선을 실시해 역대 최고의 규모로 방송될 전망. 국내 1차예선이 마무리 된 뒤, 오는 3월 19일(토) 미국 LA에 위치한 'Korova DTLA'에서 1차 예선이 진행된다. LA에서 실시되는 1차예선 역시 국내와 같은 방식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