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빌은 글로벌 기대작 'MLB 퍼펙트 이닝 16(MLB Perfect Inning 16)'을 다음달 초 출시한다.
최신작에는 총 30개의 메이저리그 구단과 실제 선수들의 고유 모습과 동작이 디테일하게 반영됐고, '신규 등급 선수, 감독, 코치 추가', '플레이 모드 개편' 등 새로운 콘텐츠를 추가했다. 또 전작에서 신작으로 유저 데이터를 연동, 편의성도 높였다. 류현진 강정호 등 기존 메이저리거뿐 아니라 올해 MLB에 데뷔하는 박병호 김현수 오승환 등도 로스터에 포함될 경우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현재 서비스 중인 'MLB 퍼펙트 이닝 15'는 지금도 대만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 스포츠 매출 1위를 차지하는 등 해외 시장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최신작은 메이저리그 개막 시즌에 맞춰 4월초 출시될 예정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