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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TNMS에 따르면 3월 15일에 방송된 SBS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의 47회 시청률이 14.3%(이하 전국, 가구 기준)로 연이은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면서 동시간대 지상파 월화드라마 1위를 고수했다. SBS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는 10월 5일 첫방송에서 10.6%로 시작하여 전주대비(45회) 1.2%p, 전회대비(46회) 1.1%p 연이어 상승하면서 15%대 시청률 고지를 눈 앞에 두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하는 MBC 월화특별기획 '화려한 유혹'은 10.5%로 전주대비 0.1%p 하락하며 2위를 차지하였으며, KBS2 새 월화드라마 '베이비시터'는 3.3%로 3위로 시작하였다.
이날 SBS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 47회에서는 이방원(유아인)과 정도전(김명민)의 갈등이 극대화되는 내용이 그려졌다. 스승과 제자 사이였던 두 사람은 막상 새 나라가 열리자 서로 다른 욕망을 품게 되었으며, 급기야 이방원이 정도전을 제거하려는 결심까지 하면서 왕자의 난을 일으켜 시청자들의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