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가연 임요환이 웨딩화보를 공개한 가운데, 둘째 딸 하령이를 어렵게 얻은 사연이 다시 화제다.
이 부부에게 하령이는 간절히 바랐던 아이다. 두 번의 유산과 인공수정을 거치며 어렵게 아이를 가졌다.
김가연은 "남편을 닮은 아이가 갖고 싶었다. 나중에는 오기가 생겼다. 해내지 못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해내서 더 귀하다. 44살에 아이를 갖고 낳는 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다"고 말했다.
한편, 임요환과 김가연은 16일 파인애플TV(Fineapple TV) 공식 SNS를 통해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에서 두 사람은 여전히 신혼 같은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임요환 김가연 부부는 5년여의 결혼 생활 끝에 오는 5월 8일 뒤늦은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진행되며 유재석이 사회를 맡는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