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템] '공항패션 완성 백' 특집? 1위 티파니 2위 소유

기사입력 2016-03-21 08:20


드라마, 예능, 행사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자유롭게 패션 감각을 뽐내는 스타들이지만 공항패션 하나만큼은 신중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아름다움은 기본이요, 오랜 비행으로 편하고 실용적인 측면까지 고려해야 하기 때문인데요. 특히 투어 등 장기간의 여정을 소화해야하는 아이돌 스타들은 너나 할것 없이 실용적이면서도 개성강한 공항 백을 선보이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 패션의 모든 것을 알려주는 어플리케이션 셀럽스픽에서는 이들의 패션으로 '공항백' 특집 투표를 진행했습니다. 소녀시대의 티파니와 걸스데이의 유라, 씨스타의 소유와 에이핑크의 초롱의 공항백 중 과연 유저들의 지지 1위를 차지한 아이템은 무엇일까요? (참여자 80, 투표기간 2016.03.14 ~ 2016.03.16)


사진제공=디올
1위는 33%의 지지로 티파니가 차지했습니다. 블링블링 빛나는 메탈 가죽이 유니크한 포인트인 백입니다. 깔끔하면서도 심플한 사각 실루엣과 적당한 수납력으로 화사한 봄 패션의 포인트로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입니다. 디올의 제품.


사진제공=오야니
2위는 28%로 소유입니다. 소유의 백팩은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블랙 가죽 소재에 메탈릭한 지퍼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아이템. 넉넉한 내부사이즈와 스트랩으로 백팩과 토트백 두 용도로 활용 가능해 실용적이네요. 오야니의 백.


사진제공=러브캣
3위는 23%의 유라입니다. 유라가 공항패션으로 선택한 클러치백은 도톰한 엠보싱 소재와 깔끔 블랙 컬러로 언제 어디서든 매치가 쉬운 데일리 아이템입니다. 가로로 긴 디자인이 그립감을 편하게 해주며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물씬 풍기게 해요. 러브캣의 제품.


사진제공= 칼린
4위는 16%로 초롱이 차지했네요. 별무늬 스터드 디테일로 포인트를 준 미니백. 블랙 컬러로 고급스러우면서도 작은 크기로 발랄한 매력까지 어필 할 수 있는 디자인입니다. 칼린의 백.


전혜진기자 gina1004@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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