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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화려한 유혹'이 종영까지 3회분만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주상욱과 최강희의 로맨스가 시선을 모으고 있다.
보기만해도 가슴 설레는 두 사람은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서로를 위해서라면 위험까지 감수하고 달려드는 두 사람의 사랑이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만들고 있는 것.
특히, 두 사람은 권수명(김창완)에게 정면돌파하며 갖은 노력과 싸움을 펼치고 있다. 지난 47회 방송에서는 권수명의 수하 문선호(이재윤)에 의해 위험에 빠지는 진형우(주상욱 분)와 신은수(최강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문선호는 신은수를 차에 태워 그녀를 납치했고, 진형우는 신은수를 구하려다가 오히려 덫에 걸리는 모습으로 숨막히는 긴장감까지 자아냈다.
한편, 종영까지 3회를 남겨두고 있는 '화려한 유혹'은 이날 48회를 방송하며 오는 22일에는 49, 50회를 연속 방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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