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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육룡이 나르샤' 척사광 한예리, 그녀가 마지막으로 칼을 쥔다.
조선 건국 이후 가장 큰 대립각을 이뤘던 인물들이 퇴장했다. 그리고 이제 이방원이 어떤 행보를 취할 것인지, 그에게 또 어떤 인물들이 위험요소로 다가올 것인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물론 그 중에는 모든 것을 잃은 무림 고수 척사광(윤랑/한예리 분)도 있다.
이런 가운데 3월 21일 '육룡이 나르샤' 제작진이 다시금 손에 칼을 거머쥔 척사광의 모습을 공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양손에 칼을 쥔 채 수많은 사람들과 대치하고 있다. 질끈 묶어 올린 긴 머리를 흩날리며 빠르게 움직이는 척사광의 모습이 보는 이로 하여금 '일촉즉발'의 긴장감을 느끼게 만든다. 동시에 아무것도 눈에 띄지 않는 허허벌판, 그 위에 선 척사광의 눈빛에서 강렬하고도 서글픈 복수의 향기가 느껴진다.
살인을 죽기보다 싫어했던 척사광. 그녀가 다시 칼을 쥐었다. 그리고 그 칼은 그녀의 마지막 복수를 향해 날아갈 것이다. 과연 척사광의 칼날이 향하는 곳은 어디일지, 그녀의 복수는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또 모든 것을 다 잃은 척사광의 운명 또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SBS 창사 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 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이다. 복수를 위해 다시 칼을 쥔 척사광의 이야기는 오늘(21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육룡이 나르샤' 4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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