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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유아인이 "정치에 대한 생각, 변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유아인은 "정치적인 발언을 한지 꽤 오래됐다. 하지만 계속 관심은 가지고 있다. 그것이 시대정신이라고 생각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그는 "점점 개인의 영달을 위해 살아가고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정치인 것 같다. 기성세대가 만들어 놓은 이분법적인 논리에서 벗어나서 유연하고 오픈된 사고로 정치를 바라보고 참여해야 할 것 같다. 반드시 그래야 한다. 별로 중요하지 않은 일처럼 여겨지지만 그렇지 않다. 결국 우리가 사는 세계를 만드는 사람을 우리 손으로 뽑는 일이기 때문에 반드시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참여하는 것이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일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스포츠조선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