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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아이콘의 진환과 한빈이 아기 강아지 형제를 돌보며 부모의 심정을 느꼈다.
진환과 한빈은 지능개발 장난감 놀이를 비롯해 각종 테스트를 진행했고, 우수한 실력을 선보이며 척척 해내는 덕배와 덕만이를 보고 뭉클한 '부모의 마음'을 느꼈다. 이외에도 분유 타 먹이기, 아기처럼 안고 재우기 등 본격 육아를 하며 하루를 보낸 진환과 한빈은 "진짜 아기를 키우는 기분이 든다"며 고되지만 뭉클한 심정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천방지축 허스키 남매 '레오'와 '코코' 돌보기에 나선 이재훈과 심형탁은 혈기왕성한 둘을 위해 본격적인 바깥나들이에 나섰다. 두 마리아빠는 공놀이를 특히 좋아하는 레오와 축구대결을 펼쳤는데, 현란한 드리블과 수비실력을 뽐내는 레오의 플레이에 오히려 쩔쩔매고 말았다. 알아주는 연예계 체육인으로 불릴 정도로 뛰어난 운동신경을 가진 이재훈조차 레오의 운동신경에는 두 손 두 발을 다 들었다는 후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