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쇼' 이광수, 광고 출연료 80만원→2억원 '亞 프린스 위엄'

기사입력 2016-04-05 00:15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모델 출신 배우 이광수의 모델료가 250배 상승한 것으로 드러났다.

4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아시아 프린스 이광수의 인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광수의 중국 내 높은 인기에 대해 언급했다. 한 연예기자는 "이광수의 얼굴은 한국보다 중국에서 보는 게 더 쉽다"며 "인파가 많은 곳에는 언제나 이광수의 얼굴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광수 데뷔 초 광고 출연료가 80만원이었는데 현재 중국 광고 출연료가 2억 원이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김형규는 "몸값이 거의 250배가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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