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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슈가맨' 투야가 15년 만에 완전체로 뭉쳤다.
5일 오후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에는 2000년대 초반 인기 걸그룹 투야 (김지혜, 류은주, 안진경)이 슈가맨으로 소환됐다.
김지혜는 근황을 묻자 "3년 전에 결혼해서 신혼처럼 알콩달콩 살고 있다"고 밝혔다. 류은주도 "결혼한 지 11년 됐고, 4살된 아들이 있다"고 말했다.
막내 안진경은 "현재 헬스 케어 그룹에서 홈쇼핑 방송도 하고 있다. 지점장 일도 하고 있다. 6일 근무인데 휴무 내고 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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