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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가 OST 수익금 관련 공식입장을 밝혔다.
FNC는 10일 "2010년 3월부터 7월까지의 계약에 따라 OST 수익금 정산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었다. 2010년 7월 경, FNC는 드라마 공동 제작사 중 한 곳이 이홍기와 정용화의 초상을 동의 없이 사용한 MD 상품을 판매해 수익을 취득한 사실을 인지했다. 아티스트의 권리보호를 위해 정산을 잠시 유보하고 초상권 침해 건에 대한 대응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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