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미블' 문채원, 이진욱 존재 알았다 "블랙이 왜 여기있어"

기사입력 2016-04-07 22:29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문채원이 이진욱을 보고 화들짝 놀랐다.

7일 방송된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극본 문희정/연출 한희 김성욱) 8회에서 김스완(문채원)이 므텅(이원종 분)과 차지원(이진욱)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화들짝 놀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우진(송재림)과 김스완은 MRB를 만나기 위해 회사 안으로 들어섰다.

이때 므텅은 차지원을 발견한 뒤 "블랙아?"라고 불렀고, 이를 본 김스완은 서우진을 데리고 도망을 쳤다.

그러면서 서우진에게 "지금 가면 잡히기 밖에 더 해요? 나 진짜 화장실"이라고 말한 뒤 서우진 몰래 므텅과 만났다.

갑작스런 김스완의 등장에 므텅은 화들짝 놀랐고, 김스완은 "블랙이랑 왜 있는거냐"고 물어 시선을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두 사람이 그러는 모습을 누군가의 핸드폰이 찍고 있어 의구심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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