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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델리민주' 마리텔 유민주가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이어 유민주는 "청승맞게 눈물을 왜그리 흘렸는지, 큰 사랑을 받고 격려를 받아 그 마음이 넘쳤었나보다"라며 "제가 수업과 주어진 일정을 소화하느라 동에번쩍서에번쩍했다. 그 동안 찾아와주신 분들이 많았다는 소식에 너무 감사하고 또 죄송했다"인사를 전했다.
유민주는 "앞으론 최대한 많이 인사드릴게요. 진심으로 매순간 행복했어요. 앞으로 그리울 델리민주 가족 분들, 여러분의 염소누나가 기다릴게요. 전 이곳에 늘 있어요. 언제든지 놀러오세요"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한편 10일 오후 인터넷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마리텔 MLT-25에는 지난 2회 연속 우승을 차지한 방송인 이경규를 비롯해 김구라, 디자이너 박승건-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가수 윤도현, 푸드스타일리스트 제이 킴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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