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전원책, 4.13총선 한줄논평 "민심이 천심이다"

기사입력 2016-04-14 23:59


썰전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유시민, 전원책 변호사가 4.13 총선에 대해 한줄 논평을 밝혔다.

14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4.13 총선 후 총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유시민과 전원책은 이번 총선에 대한 한 줄논평을 이야기했다.

전원책 변호사는 "이 말 잘 안쓰는…"라면서, "'민심이 천심이다'"라는 평을 내놓았다.

유시민은 "돗자리 함부로 펴지말자"라는 자신의 의견을 내놓았다. 이에 그 동안 '노스트라다무스' 뺨치는 예언으로 화제를 모은 전원책은 "미안합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MC 김구라는 "오늘은 두 분이 생각한 결과와 다르니까 연대하는 분위기다"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안겼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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