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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듀엣가요제' 솔지가 노래를 부르던 중 감정에 몰입돼 눈물을 흘렸다.
솔지는 15일 오후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에서 훈남 선생님 두진수와 듀엣을 이뤄 3연승에 도전했다.
특히 솔지는 노래가 끝날 때 감정에 몰입해 눈물까지 흘려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솔지와 두진수는 총점 434점을 받아 1위에 오르며 3연승을 노렸다. 그러나 마지막으로 무대에 오른 현진영-조한결이 456점을 받으며 최종우승을 차지해 3연승에 실패했다.
하지만 솔지와 두진수는 청중 평가단 500명이 뽑은 '다시 보고 싶은 듀엣'으로 선정돼 다음 주에도 무대에 오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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