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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보디빌더 지연우가 씨름선수 출신 강호동을 능가하는 근육을 자랑했다.
19일 방송된 SBS '스타킹'에는 세계 1위 여성 보디빌더 지연우가 출연했다.
방송인 붐은 "아이돌 얼굴에 몸을 합성한 것 같다"고 감탄했다.
이후 측정된 지연우의 팔 둘레는 37.6cm. 그룹 걸스데이 유라 24cm, 강호동 30cm 팔둘레를 가볍게 제쳤다.
지연우는 "몸매가 예전부터 이렇지는 않았다. 공황장애와 우울증에 시달렸는데 운동을 하다 보니 치유 됐다"고 고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