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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히어로들을 통제할 필요가 있을까.
세바스찬 스텐은 "나도 동의한다. 현재 격투기 선수들의 손도 무기로 생각되는데 초인들은 당연하지 않나"라고 말했다.
조 루소 감독은 "영화 입장에서는 나도 캡틴의 입장과 동의한다. 로스 장군이 나오는데 개인적으로 초인들을 통제하고자 하는 의도가 있는 사람이다. 그런 사람의 통제 하에 들어가는 것은 맞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결국 현실에 초인이 있다면 관리자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특정 국가가 통제한다고 하면 그 국가에 힘이 쏠리기 때문에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고, UN과 같은 그룹이라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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