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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우리결혼했어요' 육성재가 조이의 열혈 마사지로 굴욕을 당했다.
육성재는 엉덩이를 팔꿈치로 찍혀 "아픈데 왜 눌러"라고 토로했다. 이어 종아리와 겨드랑이 공격까지 당하며 결국 "누구의 소원인지 모르겠어요. 마사지 받는 사람의 기분이 좋아져야 되는데"라며 울부짖었다.
조이는 이러한 육성재의 모습을 귀엽다는 눈빛으로 바라보며 "오빠가 아픈 건 뭉쳐서 그런 거야. 아파할수록 더 하래"라며 구슬렸고, "집중 공격에 들어가야겠어. 아프면 이거 물어"라며 담요를 건넸다. 이에 육성재는 담요를 물고 소리를 참아내며 조이의 마사지를 이겨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