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앱' 트와이스 Cheer Up, 파워풀 신곡 '우후'-'터치다운' 첫 무대

기사입력 2016-04-25 20:24


트와이스 Cheer Up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Twice)가 V앱 컴백 쇼케이스에서 신곡 '우후'와 '터치다운'의 첫 무대를 선보였다.

트와이스는 25일 네이버 V앱을 통해 "TWICE 'Cheer up' COMEBACK SHOWCASE"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트와이스는 지난 1집 수록곡이었던 '다시해줘'와 '우아하게' 무대를 먼저 선보인데 이어, 2집 신곡 '우후'와 '터치다운'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트와이스 멤버들은 '우후'에 대해 "펑키한 그루브와 신나는 브라스가 조화를 이룬 곡", '터치다운'은 "역동적인 리듬과 다이나믹한 사운드로 행진을 하는 듯한 활기찬 곡"이라고 소개했다. 이들의 소개처럼 무대를 압도하는 강렬한 리듬이 돋보였다.

이어 박지윤의 노래를 리메이크한 '소중한 사랑' 무대가 펼쳐졌다. 트와이스는 앞서의 파워풀함과는 또다른 발랄함과 밝은 웃음으로 상큼한 무대를 꾸몄다.

트와이스의 미니 2집 'Page Two'의 타이틀곡 'Cheer Up'은 멜론 등 주요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하며 트와이스의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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