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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곡성'나홍진 감독과 곽도원이 '칸'입성 소감을 밝혔다.
이날 나홍진 감독은 제69회 칸 영화제 초청에 대해 "기대 많이 안했는데, 정말 기쁘다"며 "영광스럽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일단 수상 소감 같은 건 필요없을 것 같고, 우리 스태프, 배우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며 미리 수상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곡성'은 외지인이 나타난 후 시작된 의문의 사건과 기이한 소문 속 미스터리하게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5월 12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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