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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신예 이봄이 전주국제영화제 초청되며 화제를 모은 영화 '우리 손자 베스트'를 통해 충무로 차세대 주자로 주목받고 있다.
배우 이봄은 영화 '시간이탈자' '뷰티 인사이드' '소녀괴담', 드라마 MBC '가화만사성', KBS '너를 기억해'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감각적이고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바 있다.
한편 전주국제영화제 초청작 '우리 손자 베스트'는 각자의 완고한 정치적 신념을 품고 살아가는 20대 청년과 노인의 수상한 우정을 그린 블랙코미디로 동방우 구교환 김상현 등이 출연했다. 극 중 이봄은 사교육에 자식을 내모는 모친과 무관심한 부친 사이에서 지친 주인공 교환의 여동생 미선 역을 연기했다.






